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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Network & Protocol

[시리얼통신] RS-232

by v-ni 2022. 11. 9.

RS-232C (Recommended Standard 232 Revision C)는 컴퓨터가 모뎀과 같은 다른 직렬장치들과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사용하는 인터페이스이다.

컴퓨터로부터 나오는 데이터는 보통 마더보드 상에 있는 UART 칩에 의해 DTE 인터페이스로부터 내장(또는 외장) 모뎀이나 기타 다른 직렬장치들로 전송된다.

컴퓨터 내에 있는 데이터는 병렬회로를 따라 흐르지만 직렬장치들은 오직 한번에 한 비트씩만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UART 칩이 병렬로 되어 있는 비트들을 직렬 비트 열로 변환시킨다.

모뎀이나 다른 직렬 장치와 RS-232C 표준에 입각하여 통신하는 PC의 DTE 에이전트도 역시, DCE 인터페이스라고 불리는 보완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DTE(Data Terminal Equipment)란 컴퓨터 등의 제어장치이며, 이것에 대해 DCE(Data Communication Equipment)란 모뎀 등의 단말을 의미한다.

 

RS232C 인터페이스는 미국의 EIA(Electronic Industries Association)에 의해 규격화된 것으로 정확하게는 EIA-RS232C 규격이라고 불리며, 전기적 특성, 기계적 특성, 인터페이스 회로의 기능 등을 규정하고 있다.

(RS232C의 제한 거리는 15M이다.)

이들 규격은 2개의 송수신 신호선과 5개의 제어선, 그리고 3개의 어스 선이 필요하다.

RS232C 인터페이스 규격은 본래 데이터 단말장치와 모뎀(Modulator DEModulator:변 복조기)을 접속하기 위한 것으로, 이 경우 캐리어 수신의 확인 등 송신 측과 수신 측이 모뎀의 상태를 1 대 1로 대응시켜서 접속하여야 한다. 

 

 

RS-232C 인터페이스

- 미국의 EIA(Electronic Industries Association)에 의해 규격화된 것으로 정확하

   게는 EIA-RS232C규격이라고 불리우며, 전기적 특성, 기계적 특성, 인터페이스

   회로의 기능등을 규정하고 있다.
- 거리제한은 보통 12m 이다.

- LINE을 보면 2개의 송수신 신호선과 5개의 제어선, 그리고 3개의 어스선이 필요

   하다.

- 컴퓨터 간(DTE와 DCE의 접속)의 통신에서는 모든제어선을 사용하지않아도 최소  

  송신데이터선(SD), 수신데이터선(RD) 및 시그널 그라운드선(SG)이 있으면

  통신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커넥터 내부에서 4,5번과 6,8,20번 핀을 연결해 둘

  필요가 있다. 이것은 컴퓨터들끼리 직접 케이블로 접속하는 경우로서 서로 상대 

  방의 하드웨어 의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없을 경우에 사용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이다.
- DTE(Data Terminal Equipment)는 컴퓨터등의 제어장치

- DCE(Data Communication Equipment)는 모뎀, 단말기

- 보오는 1초당 변조횟수이고 , bps(bit per second)는 1초당의 전송 횟수
- 변조 방식을 보면 1회의 변조에의해 2blt 또는 그 이상의 정보량을 전송할 수 있다.

- 전압의 HIGH 와 LOW로 변조(AM변조)하고 있으므로 1회의 변조로 1비트의 정보량

   을 전송하는 셈이되며, 보오와 bps는 일치한다.

- 데이터의 각 비트는 다음과 같이 +12V 나 -12V 펄스로 변환되어 전송된다.

 

※ 보오 레이트(baud rate)란 1초당의 변조횟수인데, RS232C 인터페이스에서 변조횟수와 전송속도(bps:bit per second)가 일치하므로 단위로서는 보오(baud) 또는 bps가 사용된다. 데이터의 전송속도는 송수신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실행속도와 통신 케이블 등의 통신매체의 특성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 보오는 1초당 변조횟수이고, bps는 1초당의 전송 횟수이다. 따라서 변조방식을 연구하면 1회의 변조에 의해 2비트 또는 그이상의 정보량을 전송할 수 있다. RS232C 인터페이스는 전압의 High와 Low로 변조(AM 변조)하고 있으므로 1회의 변조로 1비트의 정보량을 전송하는 셈이 되며, 보오와 bps는 일치한다.

** 신호선에 대한 설명

   TXD - Transmit Data
   
비동기식 직렬 통신 장치가 외부 장치로 정보를 보낼때 직렬 통신 데이터가 나오는 신호선 이다.          

    RXD - Receive Data
   
외부 장치에서 들어오는 직렬 통신 데이터를 입력받는 신호선이다.
    RTS - Ready To Send
    
컴퓨터와 같은 DTE 장치가 모뎀 또는 프린터와 같은 DCE장치에게 데이터를 받을  

     준비가 됐음을 나타내는 신호선이다.
    CTS - Clear To Send
    
모뎀 또는 프린터와 같은 DCE 장치가 컴퓨터와 같은 DTE 장치에게 데이터를
     받을 준비가 됐음을 나타내는 신호선이다.
     DTR - Data Terminal Ready
    
컴퓨터 또는 터미널이 모뎀에게 자신이 송수신 가능한 상태임을 알리는 신호선이며
     일반적으로 컴퓨터등이 전원 인가 후 통신 포트를 초기화 한 후 이 신호를 출력시킨다.
     DSR - Data Set Ready
    
모뎀이 컴퓨터 또는 터미널에게 자신이 송수신 가능한 상태임을 알리는 신호선이며 
     일반적으로 모뎀이 전원 인가 후 모뎀이 자신의 상태를 파악한 후 이상이 없을 때
     이 신호를 출력시킨다.
      DCD - Data Set Ready
    
모뎀이 상대편 모뎀과 전화선 등을 통해서 접속이 완료 되었을 때 상대편 모뎀이 캐리어 
     신호를 보내오며 이 신호를 검출 하였음을 컴퓨터 또는 터미널에게 알려주는 신호선

     이다.
      RI - Ring Indicator
    
상대편 모뎀이 통신을 하기위해서 먼저 전화를 걸어 오면 전화 벨이 울리게 된다.
     이때 이 신호를 모뎀이 인식하여 컴퓨터 또는 터미널에 알려주는 신호이며 일반적으로
     컴퓨터가 이 신호를 받게 되면 전화벨 신호에 응답하는 프로그램을 인터럽터등을 
     통해서 호출하게 된다.

 

 

 

위 내용은 다른분의 블로그에서 참조하였습니다. 개인적인 공부를 위해 내용을 간추려서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내용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jo0075&logNo=140008458582